2017.03.31 16:05

20170331 사무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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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사무엘하.
원래는 사무엘 이란 책으로 한권이었으나, LXX 이후 상.하권으로 나뉘었다.
일반적으로 사무엘이 죽기 전에는 사무엘이 저자였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의 사건들은
갓. 나단. 선지자 또는 에스라가 다시 편집하였다고 학자들은 생각한다.

삼상 27: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이 성경절에 근거하여, 남북 왕조 시대이후에 쓰여진 것이 아닌가 하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역대기에 보면 … (대상 29:29) - 사무엘, 나단, 갓.

 

[사무엘하의 개요]

1.다윗 왕의 즉위 (삼하 1:1-5:6)
2.다윗왕권의 확립 (삼하 5:7-6:23)
3.다윗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 (삼하 7-10장)
4.다윗 왕의 범죄와 고난 (삼하 11-20장)
5.다윗왕의 말년 (삼하 21-24)

 

다윗 왕은 세 번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목동 시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을 치던 이새의 아들 다윗을 불러와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삼상16:13).
두 번째는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습니다(삼하 2:4).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이 다윗에게로 와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 왕으로 세웠습니다(삼하 5:3).

 

다윗과 관련하여:
(1) 죄의 결과가 참혹하다는 사실을 배운다. (아들이 죽고, 또 암논이 죽고, 또 압살롬이 죽고. 또 아도니야)
(2) 회개 (철저한 회개) - 다윗과 사울의 차이점
(3) 은혜를 베품. (므비보셋).(시므이)

 

‘(1) 죄 - 삼하 12:14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떳떳하지 못하니…)


‘(2)
다윗의 철저회개.
4배나 갚아 주어야 (출 22:1) - 다윗의 경험이 되다 (아들/암논/압살롬/아도니야)

사울의 태도. (여전히 자신의 안위) 삼상 16:24 백성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이 아니고)
삼상 16:30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3)
시므이: 삼하 16:7 ;  삼하 19:18-23; 그러나 왕상 2:46 결국 죽음. (다윗 때는 죽지 않음.)
므비보셋:
    삼하 9:10 내 상에서 먹으라 (임금가족 대우)
    삼하 16:1-4 므비보셋의 반란 ( 내 아비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삼하 19:24 -30 므비보셋의 변명 … (누구 말이 맞는지?? - 그러나 다윗은 판단하지 않는다.)

사뭇 다른 다윗의 행적: (나봇의 경우를 보아라 - 아비가일이 간신히 살림.)

 

[므비보셋 관련]
다윗은 요나단과의 언약에서 그가 원수들에게 쉼을 얻게 될 때에 사울의 집에 친절을 베풀 것을 약속하였었다. 왕은 그가 번영할 때에 이 언약을 기억하고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삼하 9장 참조)고 물었다.
왕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있는데 그는 어린 시절부터 절뚝발이라는 말을 들었다. 사울이 이스르엘에서 블레셋 사람에게 패배했을 때에 이 아이의 유모가 그를 안고 도망하다가 그만 떨어뜨려 평생 동안 절뚝발이가 되었다.


 다윗은 이제 이 젊은이를 궁정으로 불러들여 큰 친절로 그를 영접하였다. 사울의 사유 재산을 그에게 돌려주어 가족을 부양하게 하고 므비보셋 자신은 항상 왕의 객이 되어 날마다 왕의 식탁에 앉게 하였다.
므비보셋은 다윗의 원수들의 보고를 통하여 다윗이 왕위의 찬탈자란 강력한 편견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왕이 그를 관대하고 정중하게 영접해주고 끊임없이 친절을 베풀어 주자 이 젊은이의 마음은 감동을 받아 그는 다윗을 아버지 요나단처럼 열렬히 사랑하게 되어 자기의 이해관계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왕의 이해관계와 하나임을 느꼈다. {PP 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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