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재료
아보카도 [2개]
빨간양파 혹은 흰양파 [ 3큰술/잘게 썰어서]
푸른고추 [1큰술,잘게 썰어서]
토마토 [ 1/3 컵, 잘게 썰어서]
실란트로/고수 [1/4컵, 잘게 다져서]
레몬 [1개]
소금
후추
재료를 모두 늘어나 봤어요...
붉은 양파가 없으시면 흰양파로 대체해 주시고,
사진에 보이는 저 파란 고추가 멕시코산 정통고추, 할라피뇨[Jalapeno]라고 합니다.
저 고추가 없으면 시중에서 구할수있는 일반 파란고추를 사용 하시면 돼요...
우선 양파를 아주 잘게 썰어 주시고 토마토는 약 5mm 너비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실란트로는 잘게 다지고 고추는 씨를 빼 낸다음 이것역시 잘게 썰어 줍니다...
아보카도를 자를 텐데요....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다음 칼로 깍둑썰기 해 주세요...
요 아보카도를 깔끔하고 깨긋하게 써는법을 아시고 싶으신 분은,
바로 이전의 아래 칼럼을 참조해 주세요..
보통 아보카도를 으깨는것이 통상적 이거든요...절구에 찢기도 하고...
그런데 저는 이렇게 깍뚝썰기 하는것을 좋아 합니다...입속에서 약간 씹히는맛도 좋고..
만들어 놓으면 또 폼이 좀 나요......
레몬 한개의 즙을 짜 아보카도위에 흘립니다...
아보카도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갈변이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아보카도를 썰자마자 라임즙이나 레몬즙을 뿌려 주세요...
아까 썰어 놨던 토마토, 양파, 실란트로, 고추 들을 모두 아보카도와 섞습니다..
아보카도가 부서지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살짝살짝 뒤적이면서
소금과 후추로 간해 주시고 레몬즙도 좀 더 넣으시고...
매콤한 맛을 즐기신다면 다진고추를 좀더 넣으셔도 됩니다...
만들기 너무 쉽지요?
보통 또띠야 칩에 얹어서 먹는게 보통인데...
육류나 생선요리 등에 사이드로 옆에 얹어서 먹거나,
토핑으로 위에 올리거나,
밑에 깔고 위에 육류를 올리거나,
동서남북 하늘,땅
어느 위치에나 어울리는 매력적인 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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