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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상구 의사는 안식일교회가 구원의 확신을 금지한다고 거짓 증언하였다.

 

이상구 의사의 기사를 읽고 아픈 마음으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성경 진리를 성경 말씀으로 확증합니다.

 

*** 오직 예수 믿음; 구원의 확신
저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므로 무신론자요 진화론자였습니다. 출세를 위하여 인격수양을 목적으로 장로교회에 중3때부터 다녔으나 성경의 모든 기사와 이적을 신화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고 1 때 5일 부흥회에 참석하여 강사인 대구신학교 교장 최정원 목사의 영감적인 설교를 듣고 첫날 밤에 창조주 하나님의 실존을 확신하고 2째날에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3째날에는 유일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하고 나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날부터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요 1:12; 롬 8:14-16] 성령을 받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곧 구원[마 1:21]이요 영생이므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은 현세에서 영생을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요 5:24; 6:40, 47,54; 요일 5:11-13]

* 요일 5:12 : “아들[예수]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영생]이 있고”
마지막 날 밤 철야기도 하면서 복음전도자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50년 이상 목사와 전도자로 봉사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살았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 그날부터 전도하기 시작하여 은퇴한 후에도 계속하여 기회만 있으면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며 외방선교[인도, 아프리카, 방글라데시, 중국, 필리핀 ..]도 하고 있습니다.

 

*** 오직 성경 말씀; 구원의 확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그 다음날부터 날마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후에 야산에 올라가 1시간 이상 성경을 읽고 집에 가서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예수님을 모신 그날부터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성경말씀을 사랑하며 65년 신앙생활하는 동안 단 하루도 성경말씀을 1시간 이상 읽지 않고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군대생활 3년 동안에도 변함없이 날마다 성경을 읽을 뿐만아니라 매 일요일에는 10시간 이상 성경을 읽었으며 2001년 5월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에 성경을 130독했습니다. 저는 속독을 하지 않고 정독을 합니다. 그리하여 현재까지 300독 이상 했으며 400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나의 유일한 신앙의 표준이며 성경말씀은 영원불변의 진리요 오류가 없으신 절대자의 말씀입니다.

 

* 마 24:35:“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 눅 16:17: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부흥회만 있으면 교파 상관없이 어느 교회든지 찾아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2학년 말 1월 겨을 방학때 안식교[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에서 21일간 부흥사경 전도회가 있었는데 하루 저녁 빠지고 거의 다 참석하여 말씀을 들어보니 모든 개신교회들과 꼭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 속죄와 부활을 믿고 성경과 예수 재림과 천국과 영생을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얻는 복음 진리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을 오직 성경말씀과 역사적인 사실로 풀어나가는데 하나도 부인할 수 없는 성서적인 해석이었습니다. 다니엘 7장 25절의 예언대로 작은 뿔[적그리스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괴롭게하고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는 예언대로 그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십계명을 변경하고 2째 계명을 없애고 4째 계명[제7일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한 역사적인 사실[AD 364년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서 제7일 안식일 대신 첫째날 일요일을 지키기로 결의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므로 놀랐습니다.

* 당시 장로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성경 10계명의 4째 계명 곧 제7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하라고 하신 그 안식일이 어느 날입니까?”하니 “토요일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장로교회에서는 왜 십계명에 명시된 대로 제7일 토요일을 주일로 지키지 않고 일요일을 지킵니까?”하니 “구약시대에는 제7일 토요일을 지켰으나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킨다”라고 대답하셨다. “신약 성경에서 그런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고치신 성경절을 읽어주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일이 마땅하다는 말씀이 아닙니까?”라고 대답하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도 제7일을 지키셨고[히 4:4], 예수님도 지키셨고[눅 4:16], 예수님 부활 이후에 사도 바울도 매 안식일마다 지키신[행 17:2, 18:4, 13:42-44] 제7일 안식일을 성경대로 순종하기로 결심하고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이 되고 목사가 되어 60년 이상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면서 은퇴 후에도 열심히 선교하고 있습니다.

 

*** 이상구 의사는 안식일교회는 구원의 확신을 금지한다고 거짓 증언을 했다. 안식일교회는 구원의 확신을 성경대로 가르치고 있다.

***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요 3: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 요 5:24: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요 6:47, 54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 요일 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예수] 안에 있는 것이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영생]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눅 19:5-10: 삭개오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날에;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니라”

*** 눅 23:40-43: 우편 강도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편 강도가 예수님을 영접한 날에 구원을 약속하셨다.

 

* 나는 60년이상 이 교단에 있으면서 이 복음을 가르치고 전했으며 전 세계 모든 재림교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믿고 전파하고 있는 진리이다.

*** 엘렌 화잇은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히 구원받았다는 잘못된 구원의 확신에 대해 경고하였다. **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성경에는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는 말씀이 많이 있음과 동시에 잘못된 구원관을 주장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도 많이 있다.

 

예수님의 경고
***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 18: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요 3:5: “예수께서 ..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사도 바울의 경고
*** 빌 2:12: “ ...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빌 3:12-16: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 까 두려워함이로라”

***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히 3:12-14: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히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히 6:4-6: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성령 받은 체험을 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 히 10:26-29: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얻은 후 짐짓 죄[고범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

*** 품성의 완성에 대하여 예수님과 바울과 엘렌 화잇은 완전히 일치한다.

***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눅 6:35-36: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 엡 4:13-1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 교회에 보내는 권면 334쪽에서 “우리의 품성에 하나의 점이나 흠이라도 있는 동안에는 우리 중 아무도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할 것이라 ... 그것들이 고쳐지고 정결케 될 때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이른 비가 내렸던 것처럼 늦은비[성령]가 우리에게 내릴 것이다”라고 한 말씀은 처음 믿을 때 회개케 하고 거듭나게 하는 이른비[성령]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늦은비 성령을 말하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이른비 성령을 체험했으나 완전치 못했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체험을 목격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40일]과 10일간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면서 변화되어 오순절에 기독교 시대적으로 이른비 성령을 받고 하루에 수천 명이 회개한 것이다. 서로 높고자 하던 베드로와 11제자들은 완전히 변화되어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초대교회를 부흥시켰던 것이다. 마지막 시대에도 계시록 14장에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늦은비 성령의 인을 받고 큰 외침으로 지상 사업을 마칠 사람들은 흠 없이 변화된 사람들이다.

*** 계 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예수님]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상징적인 수]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하나님의 인]을 쓴 것이 있도다. ... 이 사람들은 ..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예수]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품성에 흠이 없이 변화된 자들]”.

** 교회에 보내는 권면 334쪽에서 엘렌 화잇이 한 말은 계시록 14장의 말씀과 완전히 일치된다. 아직은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흠이 있으나 마지막 계시록 13장의 예언대로 짐승의 표가 국법으로 강요되고 환란이 있을 때 참 그리스도인들은 11제자들과 120명이 오순절 다락방에 모여 회개와 자백과 헌신으로 오로지 기도하며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하나가 되고 흠이 없이 되어 늦은비 성령을 받아 큰 권능으로 복음을 전파하여 온 세상이 환하게 되고 이 땅의 복음 사업은 마치게 되고 7재앙 후에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재림하게 될 것이다[계 18:1-4과 마 24:14절을 읽어보라].

 

*** 조사심판의 교리는 안식일교회나 엘렌 화잇이 지어낸 교리가 아니고 성경에서 명시된 진리이다.

*** 단 7:9-14: “내[다니엘 선지자]가 보았는데[계시 중에]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성부 하나님]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수종하는 자[천사들]는 천천이요 ..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 인자[예수님]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성부 하나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

 

** 위의 성경 예언은 하늘 보좌[성부] 앞에서 책들[죄의 기록책들[계 20:12]과 생명책과 기념책[말 3:16]을 펴 놓고 조사심판[재림 전 심판]이 아니고 무엇인가?

*** 벧전 4:17-18: “하나님 집[하늘 지성소]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믿는 성도들]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믿는 성도]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 고후 5:10: “이는 우리[그리스도인들]가 다[모두]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모든 신자들이 사도 바울을 포함하여 모두 다 반드시 하늘 지성소에서의 조사심판을 받을 것이다.

*** 롬 14:10-12: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 우리[모든 그리스도인들]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 우리[신자들]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 마 12:35-37: “.. 내[예수님]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전 12:13-14: “..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계명]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 조사심판에서 심판장과 무료변호사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요일 2:1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요일 1:7-9: “...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 구약 성경에 하늘 성소[참 성소]의 모형인 모세의 성막 봉사에서 7월 10일 대속죄일 행사[하늘 성소에서의 조사 심판의 모형]에서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대표하는 염소를 희생제물로 바쳐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소에 그 피를 7번 뿌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탄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소 밖에서 모두 서서 자기를 괴롭게 하고 통회하고 죄를 고백하면서 용서를 탄원했다. 그날 진심으로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그 기록이 도말되었다. 그러므로 하늘 지성소에서의 조사심판에서도 진심으로 참회하고 십자가의 피를 믿음으로 용서받은 모든 진실한 성도들의 죄가 도말되고 최종적인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될 것이다. [레 16:1-34과 히 9:1-28을 읽어보라].

 

*** 슥 3:1-5: “여호와께서 ... 더러운 옷을 벗기라 명하사 ..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 ”. 참으로 믿고 회개한 자들,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 사랑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기쁘게 지키는 자들, 주님의 복음 사업에 전심으로 헌신한 자들은 알곡으로 판명될 것이다.

 

*** 왜 재림 전에 조사심판이 필요한가?
** 어느 시대에나 그리스도 교회에 안에도 자기가 정통이요 참 교회요 참 성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므로 참과 거짓, 이단과 정통을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공개적인 조사 심판을 통하여 천사들과 지성적인 우주 거민들 앞에서 공정하게 판정하셔야 한다.

**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인들이 자기가 정통이요 예수님과 추종자들은 이단이라고 판정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처형했다. 사도 바울도 이단의 괴수로 정죄하여 결국은 로마 황제[네로]에게 고소하여 참수 되었다.

** 중세기에는 로마 가톨릭이 정통이요 그 교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다 이단으로 판정하여 수천만 명을 처형했다. 영국의 종교 개혁자들 위클립과 틴덜, 독일의 개혁자 루터당, 프랑스의 칼뱅, 스위스의 개혁자 츠빙글리, 보헤미아의 얀 후스와 제롬 등 이단으로 종교재판하여 화형에 처하고 정죄했다. 그러므로 우주의 재판장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올바른 조사심판의 과정을 통하여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 참 성도와 가짜 신자, 알곡과 쭉정이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를 갈라 놓아야 한다.

 

** 오늘 날에도 수백 수천 종파마다 자기가 진짜요 어느 교파는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으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거의 다 자기는 성령의 인을 받은 참 신자라고 주장하며 구원받았다고 자신하고 있다. 전지 전지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마음 속의 동기까지 정확히 아시는 하나님께서 공정하게 조사 심판하여 우주 앞에 공개하시는 일은 지극히 합당하시다.

*** 참 성도를 옹호하기 위하여 심판하신다. *** 단 7:22-27: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성부 하나님과 예수님]가 와서 .. 성도[참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예수 재림의 때]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작은 뿔 곧 적그리스도]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 참 성도의 2가지 특징 : ***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참 회개와 참 믿음의 열매는 행위로 나타난다.

 

*** 마 7:15-24: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사랑의 법과 십계명을 불순종]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마 3:8-12: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 그는 성령과 불로 .. 침례를 주실 것이요 ..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계 20:11-15].

*** 조사심판의 표준은 십계명을 포함한 사랑의 계명이 될 것이다.

 

*** 약 2:8-14 :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 하는 것이거니와[사랑의 계명] ...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너희[그리스도인들]는 자유의 율법[십계명]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 남을 긍휼히 여기며 용서하며 불쌍한 자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자들이 참 성도이며 십계명도 10가지 모두 철저히 순종하는 자들이 참 성도이다.

 

***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원수 사랑과 새 계명과 십계명 모두 실천].

 

*** 요일 2:3-6: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 마태 25장 1-46절을 보면 최후 심판 날에 구원얻을 자들은
* 1. 성령의 기름을 충분히 소유한 자들[1절-13절]
* 2. 받은 달란트를 복음 사업을 위하여 충성되게 사용하여 달란트를 증가시킨 자들[14절-30절],

* 3. 굶주린 자들을 먹이고 목마를 자들을 마시우고 벗은 자들을 입히고 나그네를 영접하고 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본 자들 즉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 자들[31절-46절]에게 영생을 주실 것이다.

*** 조사심판에서 알곡과 가라지[쭉정이], 참 성도와 거짓 신자들을 갈라놓은 기준은 구원의 확신을 표명하는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그 자아희생적인 사랑과 그 보혈을 믿고 회개하고 거듭난 성도임을 확증하는 열매들 곧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순종의 열매와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령으로 돕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그 자아 희생적인 사랑의 열매[행위]로 알곡으로 판정되는 것이다.

 

결론
** 1. 재림교회는 오직 성경에 기록된 것만을 믿고 전한다.

** 2. 재림교회는 성경대로 오직 예수님과 십자가를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전한다.
** 3. 그러나 고의적으로 범죄하면 타락하여 성령 거역죄를 범함으로 사울왕처럼 멸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항상 기도하며 성령충만을 간구한다.
** 4. 재림 전 조사심판은 성경 다니엘 7장에 명시된 사실로 믿고 가르친다. 조사 심판은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여 온 우주에 하나님의 심판이 공정함과 십자가의 은혜와 자비를 알리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다. 이 글을 읽은 사람 중에서 다니엘 7장과 8장의 해석을 재림교회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더 성경적인 해석이 있다면 저에게 e-mail[chunsooahn@naver.com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은퇴목사 안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