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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Mail)이 최근 잠에서 잘 깨고 아침에 활력을 느끼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10가지를 발표했다. '더 디톡스 키친 바이블'을 쓴 영국의 유명 영양 컨설턴트 롭 홉슨(Rob Hobson)이 선정한 것이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계란
사진출처=픽사베이

계란은 점심때까지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담백질 함량이 높고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섭취한 음식이 신체 세포의 에너지로 전환되도록 할 때 필요한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생 카카오
사진출처=픽사베이

생 카카오에는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시키고 혈당을 조절하는 등 신체 내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하루에 한 찻숟갈만 먹어도 마그네슘의 하루 섭취 권장량의 18%를 채울 수 있다.

 
훈제 연어
사진출처=픽사베이

연어는 '오메가-3' 지방의 주요 공급원이다. 오메가-3 지방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연어에 들어있는 칼슘과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높여주며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영양소가 강화된 아침 시리얼
사진출처=픽사베이

설탕이 적고 식이섬유가 첨가된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하면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비타민 B군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겨울철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며 시리얼에 생과일·마른 과일·견과류 등을 추가해 영양소가 더욱 강화된 시리얼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귀리
사진출처=픽사베이

타임지에 선정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는 가벼운 아침 에너지 슬럼프를 극복하기에 좋은 음식이다. 귀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당의 균형을 잡는 데도 유효하다.

 
사진출처=야후이미지 검색

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도 한다. 골밀도를 유지해주고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말린 과일
사진출처=야후이미지 검색

철분이 부족하면 피로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말린 과일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말린 살구 80g을 먹으면 철분 하루 섭취 권장량의 15%를 보충할 수 있다.

 
멜론
사진출처=픽사베이

멜론에는 수분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높여준다. 하루의 시작은 멜론처럼 수분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 요구르트
사진출처=야후이미지 검색

아침에 소화가 잘 안 되면 기분이 다운될 수밖에 없는데, 요구르트에는 장을 건강하게 하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어 기분과 우울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렌지 주스
사진출처=픽사베이

아침에 오렌지 주스 한 잔을 마시면 건강한 면역 체계에 필수적인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